안녕하세요!
그동안 회사차 지원 받으며 업무를 수행했다가
이번에 새로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하필 자차로 업무를 보는 곳입니다.
거두절미 하고..
여러 사이트에서 자차 업무 관련해 검색해본 결과 회사마다 차이가 있는 것은 알겠습니다.
다만 저희 회사의 지원 정도가 평균은 해주는 것인지 궁금하여 이렇게 질문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 유류비/톨비/주차비는 정산해줍니다.
2. 출/퇴근 유류비는 없습니다. 철저히 '업무 시간 내' 이용 분량만 정산합니다.
3. 주차 과태료 등 각종 딱지에 대한 지원 없습니다.
4. 유류비 정산은 차량공식연비에 특정주유소 기름값의 55%분 추가한 후 주행한 거리만큼 받습니다.
예를 들어, 자차로 273킬로미터를 운행 시
-> 회사 기준 69,163원 (첫번째 사진 '요금' 란 위 주황색 음영 부분
'차량유지비 총액'은 통행료, 주차료 다 합한 값이라 제외)
네이버지도 기준 약 44,000원 (두번째 사진 '주유비' 참조)
차량을 이용할수록 왠지 제값을 받지 못하는 것 같아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이 회사가 과연 평균 정도의 지원을 해주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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