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때문에 고민이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전공을 바꿔서 대학을 2번 간 케이스라 신입치고 나이가 많습니다. 학부 졸업하고 업계에서 일하다가 다시 대학을 들어가서 졸업하니 올해 35살입니다. 29에 대학을 다시 간다고 할때만해도 모두가 젊은나이라고 응원했는데, 막상 졸업하고 사회에 나오니 나이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전 진짜 어린 상사도 괜찮고 일배울 자신 있는데 ㅠㅠㅠ 올해 6월에 졸업하고 공백기를 갖으면 안될거 같아서 무작정 인턴을 시작했고 운이 좋아서 지금 스타트업에서 일을 하곤 있는데, 체계가 너무 없어서 일하는것도 엉망이고 ㅠ 그러다 내가 능력 없어서 그러나 하고 자존감 바닥 치다가 주변에 물어보니 제가 다니는 회사가 그냥 별로인거더라구요 ㅠ 대기업 신입으로 가고 싶은데 역시 나이가 문제일까요 ㅠ 대기업은 서류합격도 못하네요 ㅠㅠ 저같은 케이스는 기회조차 없는건지 ㅠㅠ
회사생활🎁
신입 나이
21년 12월 02일 | 조회수 1,659
곧
곧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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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신입사원이고싶은
21년 12월 04일
흠..... 아무래도 대기업은 솔직히 무리라고 봅니다. 다만 체계가 엉망이여서 체계 잡힌 곳에 신입으로 들어가고 싶다. 이건 가능하실 거라고 봅니다.
좋은 회사, 체계적인 회사는 지원자가 많습니다. 당연히 어떤 이유로든 하자가 있으면 경쟁에서 밀립니다. 그렇다면 체계가 있지만 나쁜 회사나, 아니면 좋지만 체계가 없는 회사 중에 고르는게 빠릅니다. 그런 회사가 걸릴 가능성도 높고요.
따지자면 아무래도 인력난이 있는 곳에서 사람을 가리지 않고 받게 됩니다. 나이가 핸디캡이라면, 다른 부분에 대해 약간 포기를 하시거나 혹은 다른 이점을 내세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도저도 아니라면 프리랜서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저희 이모는 비정규직 중국어 강사로 일하고 계신데 굉장히 프리하고, 시즌제라 시간이 빌 때는 종종 여행도 다녀오세요.
그리고 현재 다니고 계신 회사에 대한 의견을 말하자면. 첫째로는, 역시나 제 짧은 식견입니다만 현재 작성자님은 블랙중소라면 아무데나 잡아 들어가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보통 그런 데는 지원자도 없거든요(...). 그러니 그 정도로 상황이 심각한 블랙이라면 인턴 1년만 하고 나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정말... 인권모독이 드라마틱한 수준이 아니라면 1년 정도는 있으시는 걸 추천해요.
그러나 그래도 회사가 보니까 아예 망할 수준은 아닌 것 같다. 회사가 일을 제대로 알려주고 시키지는 않지만 그래도 정말 뜬금없고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괴롭히지는 않는다. 그래도 사람이나 기업 문화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다. 라면 노오오오력으로 역량 베이스를 쌓는 건 가능하다고 봅니다 (지금 제 상황입니다). 이 경우에는 이직에 대해선 좀 더 고민해 보라고 하고 싶어요. 물론 회사의 협조도 필요하겠죠(현재는 아무래도 인턴이니까요).
흠... 어쨌든 많이 고민되실텐데, 힘 내시고 파이팅입니다! 결국 될 일은 됩니다. 그게 좀 힘들거나 파란만장하거나 더디게 돌아갈 수는 있을지언정, 작성자님의 일도 어떻게든 잘 될 겁니다. 아예 고령자 50세 60세가 새로운 분야의 신입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는데요 뭐. 그에 비하면 35살이면 젊죠 www 지금은 생각하는 것보다는 그냥 저지르는 게 더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파이팅!
흠..... 아무래도 대기업은 솔직히 무리라고 봅니다. 다만 체계가 엉망이여서 체계 잡힌 곳에 신입으로 들어가고 싶다. 이건 가능하실 거라고 봅니다.
좋은 회사, 체계적인 회사는 지원자가 많습니다. 당연히 어떤 이유로든 하자가 있으면 경쟁에서 밀립니다. 그렇다면 체계가 있지만 나쁜 회사나, 아니면 좋지만 체계가 없는 회사 중에 고르는게 빠릅니다. 그런 회사가 걸릴 가능성도 높고요.
따지자면 아무래도 인력난이 있는 곳에서 사람을 가리지 않고 받게 됩니다. 나이가 핸디캡이라면, 다른 부분에 대해 약간 포기를 하시거나 혹은 다른 이점을 내세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도저도 아니라면 프리랜서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저희 이모는 비정규직 중국어 강사로 일하고 계신데 굉장히 프리하고, 시즌제라 시간이 빌 때는 종종 여행도 다녀오세요.
그리고 현재 다니고 계신 회사에 대한 의견을 말하자면. 첫째로는, 역시나 제 짧은 식견입니다만 현재 작성자님은 블랙중소라면 아무데나 잡아 들어가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보통 그런 데는 지원자도 없거든요(...). 그러니 그 정도로 상황이 심각한 블랙이라면 인턴 1년만 하고 나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정말... 인권모독이 드라마틱한 수준이 아니라면 1년 정도는 있으시는 걸 추천해요.
그러나 그래도 회사가 보니까 아예 망할 수준은 아닌 것 같다. 회사가 일을 제대로 알려주고 시키지는 않지만 그래도 정말 뜬금없고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괴롭히지는 않는다. 그래도 사람이나 기업 문화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다. 라면 노오오오력으로 역량 베이스를 쌓는 건 가능하다고 봅니다 (지금 제 상황입니다). 이 경우에는 이직에 대해선 좀 더 고민해 보라고 하고 싶어요. 물론 회사의 협조도 필요하겠죠(현재는 아무래도 인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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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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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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