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마흔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직종으로만 이직하여 그래도 동종업계에서는 경력대비 풍족하게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직종만 다니다 보니 아직도 동료로서 지냈던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스쳐간 인연 꾸준히 연락되는 인연, 샤롭게 만난이연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하다보면 다들 연봉을 적게 받고있다
정망 동일 업무는 똑같은데 왜 연봉이 다르냐
정말 연봉을 올리기위해 이직뿐인 것인가 등
자신이 받는 연봉으로 인해 자신감 상실은 물론이고 스트레스도 심하게 보였습니다.
정말 눈에 띄게 성과가 좋았던 친구가 이직에 성공하여 퇴사 통보를 할때 몇몇 팀장은 그 친구를 붙잡기 위해 연봉상승 및 권한도 상승 시켜주는 반면 일도 잘하고 성과도 좋지만 실질적으로 매출에는 큰 영향이 없는 직군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퇴사를 한다면 다들 무심?하게 잘가라는 인사뿐입니다.
그런데 저도 회사측에서 생각해보면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팀원을 실제보다 높게 평가하여 최대한 붙잡을 것 같고 서비스직이나 사무업무 직원들은 되려 저평가를 할것 같습니다.
만약 회사에서 바라봤을 때 수익과 관련이 없는 직원들도 연봉을 협상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참 요즘 정말 일잘하시는 분들이 연봉에 불만이여서 이직을 찾고 있는 것을 보면 회사입장에선 마이너스라 생각되네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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