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회사 다니다가 커리어 개발도 있구, 회사 미래가 불투명한것도 있고 해서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나이는 34.
인서울 경영학부 출신.
자동차 1차벤더에서 8년 7개월 차.
매출은 5천억 넘음.
SAP CO 원가 (기준정보 관리, 제조원가 결산, 수불부)
연결재무제표 (2개 해외법인)
회계감사 및 세무조사 대응
일본어는 능통, 영어는 출장가면 현지인이랑 의사소통 가능한 정도.
세무가 약하긴 해서.. 직무공부할 겸, 올해 재경관리사 취득했구, 공부 흥미 붙여서 경영지도사 공부 중입니다.
이력서 간단히 해서 올려 놓으니, 헤드헌터에서 연락은 많이 오더라구요
그런데 규모가 큰 회사는 글케 많지 않아서...
1. 상장사
2. 연결재무제표 대상
3. 현회사보다 큰 규모
4. 미래 성장성
의 회사를 바라는지라... (욕심이려나요 ㅠㅠ)
헤드헌팅은 조금 흘려보내고, 공고 나오면 지원해보는게 나을까요.
하나 관심가는 곳이 이커머스 기업인데, 일본매출이 대부분이라 일본어 가능한 인력으로 찾는 곳이 있어서요. IPO 준비 중이라는데, 규모는 작지만 추후 커리어에 어케 작용할지.. 고민이네요
처음 이직시장에 나오는거라.. 정황이 없어서.. 조언 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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