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first mover로써 고민이 있습니다. (업종이나 아이템은 사정상 밝히기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first mover임에는 확실한데, 더군다나 이런 우위를 활용해 홍보를 하고, 밀어붙여야 하는 거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first mover란 그냥 시장에 먼저 진입했다기 보다 시장에서 고객들이 우리 제품/서비스를 활용 후
와 좋다 라고 느껴야 하는 점은 잘 인지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first mover라고 자부할 수 있는 부분은 '아이디어' '매커니즘' 정도인 것 같아 고민입니다.
고객이 느끼기에는 추가 개발이 필수적인 것 같은데, 추가 개발의 경우 매출창출을 통해 투자 및 동의가 필요하고,
반대로 시장을 더 먹으려면 추가 개발이 필수적일 것 같고. ㅎㅎㅎㅎ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인건가 싶기도 하구요.
first mover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처음 시장 랜딩과 관련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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