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4년차 직장인입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가 있어서
스타트업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 회사에서 앃은 직무와 다른 직무로 가게 되었지만,
경력 3년은 인정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연봉협상을 진행 중인데,
저는 내년 승진 차수 + 우수사원이라는 점에 근거해 현재 받는 영끌 연봉 3,800만원에서 30%정도 인상한 천만원을 올려서 제안 드렸고, Ceo님께서는 현 연봉에서 약 5% 인상한 4,000만원, 사이닝 보너스로 500만원을 주는 방식을 역제안해주셨습니다.
(추가적으로 매년 200만원 웰니스 복지금, DB형 퇴직연금, 추가 연말 성과금 존재)
사이닝 보너스는 처음 들어봐서,
구글 리서치를 해보긴 했는데
이 보너스가 가지는 의미나 제가 모르는 숨겨진 부정적인 면들이 있을까요?
첫 이직이다보니 또 고려해야 되는 사항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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