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사에서 퇴직금 이슈가 있었어요. 제 퇴직금은 아니였고, 저보다 먼저 퇴사하신 분이 제 때 퇴직금 정산이 안되어서 노동청에 신고하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신고가 들어가도 정신 못차리는 헛소리 (괘심하니 벌금 주고 최대한 미룬다/ 이 바닥에 발 못붙이게 공문 뿌린다 등) 하는 대표보고 저 역시도 퇴직금 받아야 하는 입장이라 더 이상 있으면 안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퇴사했습니다. 저는 앞에 신고 된 건이 있어 퇴직금 바로 입금되었구요. 이직하려면 다른 회사에 면접을 보거나 미팅을 진행하게 되고 퇴사 이유를 물어보시잖아요. 워낙 이 바닥이 좁기도 하고, 제 얼굴에 침 뱉는거라 생각해서 안좋은 이야기보다는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좀 더 큰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서 이직한다고 말했습니다. 요 근래 소개로 이직 미팅이 있었고, 퇴직사유 물어보시길래 위에 써놓은 것 같은 톤으로 말했구요. 입사 확정시 되어 가는 중에 레퍼 체크가 최윗선에서 전 회사로 들어갔는데 안좋게 나왔냐며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말씀해주시는게 레퍼체크가 안 좋게 들려왔다면서, 구 회사에서 안 좋게 말할 땐 무조건 좋게 나왔다고 하는 것보다 어느 정도 솔직하게 말해야 레퍼체크 하더라도 ‘응 저런일 있어 그렇게 했겠지’라고 넘어 갈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미팅이나 면접 때 괜찮게 봤고, 별 이야기가 없으니 당연히 좋게 말해주겠지 생각하고 관례상 레퍼 체크 하다 돌아오는 답변이 구려 띠용 하는 것 보다 어느 정도 이슈를 털어놓으면 00이슈가 있었으니 퇴사 했나보군 하면서 어느정도 방어가 될 거 같다는 의미 같았습니다.) 결과적으로 미팅본 회사는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이직하려면 저는 저 질문을 또 받게 되겠지요. 표면적으론 직접적인 문제가 없지만, 줄퇴사와 회사편에 서지 않은 것,, 괘심죄로 뒤에서 저렇게 하니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레퍼체크 피할 수 없는 거라면 어느 정도 솔직하게 말해야 하는 걸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이직/커리어
퇴사 사유 오픈 관련해 조언 구합니다..
21년 11월 29일 | 조회수 1,512
호
호로록롱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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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
쏘냐
21년 11월 30일
그냥 솔직히 말하는게..거짓말하면 티납니다., 단 이전회사를 폄하하거나 안좋게 말하면 안되고..돈많이 받고 더많은걸 배우고싶다 정도..
그냥 솔직히 말하는게..거짓말하면 티납니다., 단 이전회사를 폄하하거나 안좋게 말하면 안되고..돈많이 받고 더많은걸 배우고싶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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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호로록롱
작성자
21년 11월 30일
그 선이 어렵네요ㅠㅡㅠ
이번주에 있는 미팅 잘 보고 오겠습니다!
그 선이 어렵네요ㅠㅡㅠ
이번주에 있는 미팅 잘 보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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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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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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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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