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쪽에서 일하다보니 현장의 분위기를 '장악'해야하는 상황이 많은데, 제 능력이 부족하고 성격도 워낙 조용한지라, 참 어렵네요. 그렇다고 소리지르고 욕하는 디렉터가 되기는 싫은데. ㅎㅎ 어떻게하면 부드러운 힘으로 스탭들을 움직일 수 있을까요? 꼭 영화바닥 뿐 아니라 문화예술계 많은 분야에 해당되는 얘기인 것 같아 여기에 남겨봅니다..!
현장의 분위기를 장악하는 법
2020.05.25 | 조회수 202
마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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