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불금입니다. 오늘 밤엔 이녀석을 맛볼 예정입니다.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라는 위스키로 대만의 위스키입니다. 해당 위스키는 캐스크 스트렝스로 물을 섞지 않고 오크통에서 바로 담은 제품으로 제 위스키는 57.1도입니다. 그리고 숙성 중에 기후나 환경에 의해 증발이 이루어지는데 위스키의 고장 스코틀랜드에서는 연 2%정도 증발하는, 이를 엔젤스쉐어라고 합니다. 대만에서는 연 15% 증발하며 그만큼 숙성이 빨리 된다고 합니다.
오늘 밤 이걸 마실 생각에 너무 기대가 됩니다.
모두 즐거운 불금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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