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눈팅만 하다가 글을 쓰네요
인테리어 지기 입니다.입사 한지는 일년정도 되어가네요. 첫현장에서 대표에게 경비사용을 위해 법인카드를 요구했지만 주지 않아서 개인카드 사용 후 경비 청구를 했습니다.이후 연말 세무사 정리때 개인 카드 인정 안된다고 현금 쓰라고 합니다. 경비는 자비로 쓰고 이후 청구하라고
자주 깜박거려서 모든 보고는 유선 및 톡으로 진행 했습니다. 협력업체도 부탁드렸으나 몆개 업체를 제외 하고는 없다고 해서 제가 관리하던 업체로 진행해서 투입시 마이너스 각오하고(대표 인정) 진행 해서 실행율75%로 공사 완료했습니다.(설계변경 포함) 이후 2차 현장은 대표가 진행 하던 현장을 이어 받아서(이공사도 마이너스 각오) 완료하고 추가공사 있어서 실행율 78% 완료 했습니다.2차공사 진행 하면서 클라이언트가 처음 대화하던분에서 다른 분으로 교체 되면서 갑질에 끝을 보았습니다.(경력 20년 쬐금 넘습니다)이후 복귀해서 성과급이라고 해야 하나. 조금 받았습니다 아주 조금~~~
3차투입 현장은 기존에 진행하시던분이 퇴사하고 (투입과동시에) 부분 공사를 이어 받았습니다.15일 만에 50평 (타설이후)완료 하라고 하던군요.어렵다고 했습니다.하지만 본인이 클라이언트에게 약속한게 있으니 완료하라고 하더군요.준공검사 완료 시점으로
안된다고 했지만 온갖 으름장과 능력 부족을 운운하며 진행을 요구해 울며겨자 먹기로 노력해보겠다고 했습니다. (뭐결론은 안되는 거죠!)이후 폭언과 욕설 하루하루가 어이없는일에 연속이었습니다.건축 준공은 1개월 보름정도 연기 되었습니다.(건축문제로)
공사 시작시 건축설비,전기는 더이상 진행 못하겠다고 하고 그래서 인테리어 전기,설비 진행하자고 해도 안된다고 하고 휴~~~
어찌어찌 마감까지 왔는데 이제 제가 관리하던 업체 견적을 하나하나 물량까지 체크하면서 결제를 미루고 있네요.(물론 저는 당당합니다).견적 확인 하면 계약서가 없네 뭐 이런저런 핑계대고(계약서 현장보관중)-원본이 본사에 없다고 하고 본인이 현장 지결사인 하고도 보고받은 기억이 없다고 하고
퇴사가 답인거 같은데 개인적이 사정이(이사문제)있어 참~~~ 답답해서 주절주절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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