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사무, 현장조립, 생산관리, 자재관리 등 여러가지를 할 수 있지만 그러기에 전문성이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그나마 오래 다녔던 회사는 사장이 회사 탈의실 화장실 빼고는 모두 cctv를 설치하고 직원들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변덕이 너무 심해 퇴사하고 지난번 회사는 주말 특근이며 야근도 별 수당도 없고 출장가도 밥 숙박비 눈치주기에 퇴사
이번회사는 입사하자마자 일 12시간 시키더니 2주후엔 하루 14시간, 16시간 시키고 철야 후에도 12시간 또 하니 몸이 망가지더라고요
뭐 비상기간이긴 하지만...1~2주도 아니고 두달을...
인서울 공대 나와서 회사에서 필요하기에 이건저것 다 배우며 일했는데 그냥 전문성이나 키울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전문성이 없기에 옮기기도 점점 힘들고...
이렇게 이것저것 하는 사람이 필요한 곳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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