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서 영업직군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저희는 플랫폼 비지니스를 합니다.
대여용품을 중개하는 서비스는 지속하고 있는데 이번에 B2B쪽을 진입해보고자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고 있어요. 이번에 시도하는 서비스는 규모가 작은 15인 내외 사업자 고객에게 최대 60개월 할부로 LG전자제품을 판매하는 것입니다.
제가 기존에 하던 업무 방향은 플랫폼에서 대여물품을 공급해주시 파트너(대여 사업자)를 모집하는 것이었는데, 이제 사업영역이 다채로운 사업자들에게 LG전자기기를 판매하는 업무를 해야합니다.
기본적인 메일링, 컨택은 하고 있으나... 노트북, 모니터와 같은 제품이 저관여도 아니고 수년간 사용할 장비이기에 쉽게 액션이 일어나지 않네요..
사실 현금 목돈 쓰거나 카드한도가 낮은 초기 사업자에겐 괜찮은 서비스같은데.. 반응이 없으니 제가 못하는 것인가 하면서 자존감이 떨어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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