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 6년간 잘 쓰다가 여러번 떠러트려서
고장이 났어요
그래서 데이터복구 센터 알아보다가
(보통 최저 30만원 ~ 50만원이상)
근처 복구매장 방문해서 맡겼는데
(25만원에 해주겠다고 해서)
시간이 오래걸릴 수도 있다고 해서 감안하고 기다렸는데
3주째 연락이 없길래 해봤더니 복구가 잘 안되서
작업중이다 다음주 연락준다했는데
(이때 폴더명 일부 살린 사진 보내줌)
1달반이 지나도록 연락없어서 다시 했더니
아버님 돌아가셔서 연락을 못햇다(?)
빨리 처리해준다 해서 2달 좀 넘 어서 다시 연락했고
복구율이 너무 안좋아서 계속 헤드 교체하면서 하고 있다
해서 3달째쯤 연락달라고 연락왔어요
(바빠서 아직 연락못해봤는데 복구 잘 안됐을거 같네요)
보통 외장하드 복구 맡기면 원래 이렇게 오래걸리고
물리적 손상인 경우 오래걸리고 복구율이 이렇게 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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