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토론 커뮤니티에서 누군가 대표들을 저격한 글을 올린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직원들이 저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크게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마음을 주고 받는 직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직원도 언제든 이직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려고 합니다.
반대로 저도 언제든 회사를 팔거나 이 사업을 그만두거나 할 수도 있는 거고요.
나름 리멤버에서 화제가 된 글인데, 거기 댓글다시는 대표님들이 힘드실 것 같아서
소심하게 대표만 모여있는 공간에 남겨봅니다.
대표님들은 직원들과 감정선을 어떻게 가져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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