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직장에서 트러블이 많습니다.
연봉이 나쁘진 않으나 윗선하고 충돌이 계속 있어요.
가족회사라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늘 공정 개선에 대한 욕구가 있는데 늘 이런저런 (정무적)이유들로 막히니 충돌이 많습니다.
업무조건은 나쁘지 않지만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니 늘 목마름이 많고
얼마전에 잡 오퍼가 들어왔습니다.
명시적 조건은 지금보다 안좋아요. 다만 막연히 여기보단 진취적으로 일할 수 있겠지 라는 기대가 들어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여길 탈출하고 싶은거겠죠.
이런말을 했더니 요즘같은 불경기에 일하는 것 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라네요. 그렇게 요즘 어려운 상황인가요. 제가 철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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