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기술영업 새내기입니다.
영업 강의나 책 등을 보면 고객사와 전화/미팅을 하면서 바로 셀링을 하려 하지 말고, 고객사가 행동할 수 있는 다음 step을 정하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step을 밟다보면 결국 deal close 까지 갈 것이라고 하고요.
대체 다음 step이란게 뭘까요?
고객사와 대화하다보면 결국 제품에 대한 이야기로 귀결되는 것 같고,
그러다보면 (제가 경험이 많지않아서인지) 대화가 얼마 지속되지못하고 “제품을 테스트해보겠냐” 등의 직접적인 셀링 내용으로 바로 넘어가는 경험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영업 전문가 분들! 혹시 여기서 말하는 next step이 무엇일까요?
업계마다 제품마다 다르겠지만 여러분은 전화/미팅을 끝낼 때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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