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사업계획 진행하고 계신지?
"올해 대비 내년에는 몇퍼센트 높여잡자" 이렇게 계획 올리고, 내년에는 또 "이러이러한 이유로 올래 목표는 달성을 못 하였습니다."라는 무한루프를 탈것 생각하니 마음이 착잡합니다.
당장 내일 일어날 일도, 코로나 등도 전혀 예측 못했는데, 단순히 몇퍼센트 올려서 숫자를 잡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물론 대외 공표를 위해서는 필요하긴 하지만, 모두가 모여서 수백시간을 쓰는게 의미있는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이런 단순한 숫자계획 말고 다른 방식으로 사업계획을 하는 곳도 있는지요?
발전된 회사는 사업계획 어찌 하는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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