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연구 과제를 진행할 때 작은 실수를 계속 반복하는 학생이 있습니다.
성실하고 착한 학생이어서 학부에 이어서 연구실까지 계속 있는 친구입니다
야단도 쳐보고, 함께 꼼꼼히 체크해보기도 했으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고민입니다.
중요한 일을 맡기기에도 매우 어려워지고요.
저야 졸업하고 나면 그만이겠지만,
성실하고 의지가 있는 친구여서 이후 사회 나갔을 때는 이런 실수들을 반복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만, 쉽지가 않습니다.
경험많으신 교수님들께선 이런 학생을 어떻게 지도하셨는지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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