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은 여전히 전통적인 방식입니다.
연차에 따라 승진하고 연봉 책정되고
반기별로 인사평가 하고요.
그런데 경영전략 방향성은 전통적이지 않습니다.
빠른 시도와 과감한 테스트를 적극 권장하고
위계에 따라 역할이 나눠지는 걸 경계하고 있습니다.
이 두 요인이 미스매치다보니 어긋나는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고 HR을 IT 스타트업처럼 바꾸자니 기존 인력 반발이 걱정됩니다.
혼란도 만만치 않을 것 같고요.
컨설팅을 받아야 할까요? 혹시 어떤 조언이라도 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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