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반복되는 것 같은데 연말이면 평가시즌도 겹치고 해서 회고를 많이 하게 됩니다.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평가 운영자면서 평가 대상자다보니 포지션이 참 혼란스럽죠.
이때쯤 올해 성과가 좀 부진했던 직원들이 개인적으로 티타임 요청도 많이 하는데 (저만 그런가요??)
그런 얘기 듣고 있을 땐, 끄덕끄덕 하면서도 뇌 한쪽으론 '난 올해 어땠더라..' 생각도 듭니다.
전 올해 뭘 이뤘는가.. 반성으로 머릿속이 꽉찬 4분기를 보내고 있는데 다른분들은 요새 어떤 고민 갖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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