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매년 연봉협상 시 인상액 궁금합니다.

BEST시장에서 흔하게 대체하기 어려운 경우(비슷한 퍼포먼스를 내는 유관 경력자 채용까지 약 1년 혹은 그 이상 정도)는 회사에 원하시는 조건 먼저 깔고 협상하시면 됩니다. 시장에서 대체하기 어려운 경우(시장 경력자 채용으로 절대 안되고 경쟁사 또는 시장 리딩사에서 스카웃해야하는 경우)는 타사 등에서 제안받은 연봉으로 조건 깔고 협상하시면 됩니다. 이정도면 회사 내에서도 핵심인력이고 절대 안뺏기려 합니다. 시장에서 대체 불가능한 경우(대부분 씨레벨 또는 임원 예정자거나, 위 대체하기 어려운 경우의 ×3인 분 이상하는 인력 또는 글로벌 인재라고 분류되는 경우)는 타 사에서제안받은 연봉 +@로 협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 연봉협상이 이직으로 많이 오른다고 말씀하시지만, 정말 많이 올려야 하는 경우는 결국 내 퍼포먼스를 많이 보여줬고 검증한 회사에서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니어때부터 핵심인력으로 분류되고 대체어려운 자원으로 분류되면(보통 과장직급인 7-8년차 정도에 많이 결정됩니다.) 회사에서도 먼저 알아서 더 올려주거나, 임원 면담 시 역제안도 먼저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흔하진 않지만.(수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