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 1 대리 5년차
주인의식 있게 처리하고 주도적으로 하지만 본인의 성과부분에선 이기적이고 고집이 있어 가끔 주변의 눈총을 살때가 있음
허나 성과부분에서 뛰어남
팀원 2 사원 인턴으로 시작 1년 미만
전형적인 요즘 Z세대 학교 졸업 전 취직
팀원 1의 부사수이며 일을 배우는 단계이지만 본인에게 업무가 주어지면 최선을 다하지만 업무 시간 내라는 한정기간
창의적이고 아이디어부분에서 뛰어남
둘이 같은 파트에서 근무중
대부분 대리에게 사원이 선 보고 후 대리를 통해 저에게 보고가 올라옴
대리는 사원에게 업무를 가르쳐줌 허나 과거 큰 회사에서 배운것 처럼 최근 트렌드의 부드러운 스타일은 아님
어느날 팀원 2 사원이 저에게 면담 신청하였고 확인해보니 날짜별로 팀원 1 대리에게 업무가 반려당하고 본인의 의견이 무시당한것과 본인의 R&R이 불명확하게 사무보조 수준의 업무만 하는것에 대한 불만을 면담을 진행함
해당 이슈가 있던 것에 대해 00월 00일 사건에 대해 정리해 놓음
그리고 팀원 1과 면담을 바로 진행
대략적으로 사원과의 면담 내용을 피드백 하고 둘이 잘 지내보자를 하였으나 대리는 날짜별로 적는것에 큰 불쾌함과 더불어 같이 업무를 못하겠다고 함
팀을 이동하던지 본인이 퇴사를 하겠다고 함
(팀원 2 사원은 잘 화합이되면 업무를 진행할 의지가 있으며 팀원 1의 업무 스타일 개선을 요청한것으로 판단됨)
팀원 1의 돌발적인 방향에 피드백 하였으나 본인은 죄송하지만 업무를 할수 없다로 마무리 됨
사실 현재 해당 파트의 업무의 8할 이상을 대리가 하고 있으며 사원은 종종 실수가 발생하고 서포트 역할
본인의 책임감을 늘리기 위해 담당을 나눌 예정이었음
사원의 업무를 바꿔 옮기기에도 대리와 사원이 둘이 같이 앉아 놓기에도 애매하네요..
주변 조언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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