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런 성격인지라 남한테 입발린 말 못하고
입바른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은 탓에
사람들 관계가 틀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음.
고치려해도 사회생활에 꼭 필요한 일인지 의문이 들어 고치지 못함.
내가 하는 말이 틀린말은 아니지만 맞는 말도 아닌 것 같고
모든 사람들이 ㅈ같지만 참으며 열심히 일하는 공간을 내 주관대로 행동함으로써 다른 사람들로부터 의욕을 뺏는 것은 아닌지 고민을 해보고자 끄적여봄.
예를들어,
야근을 강요를 받는다던지
눈치를 봐야한다던지
누구 라인을 타느냐에 따라 사람들 관계가 달라진다든지
회식 자리를 강요 받는다든지
신입이란 이유로 남들이 하기 귀찮아하는 일 도맡아 한다든지
아우 어렵다 어려워
내 선에서 이건 아닌것 같다 하는 것은 안하는 성격인데 굳이 해야하나 싶은 걸 해야하는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경험담이라도 좋으니 공유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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