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란 언제부터인가 삶의안식처, 내몸 편히 뉘일곳이라기보단 자산의형성 도구가 되었습니다.
자본주의시대인만큼 비판할 수는 없는것 같아요.
전 첫째는 건강 둘째는 행복감 셋째는 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몸이 많이 아파서 병원에 다니면 돈은 아무 필요없다. 하루하루 먹고살돈만 있어도 충분해! 란 생각이 들고 몸이 나아지고 병원과는 거리가 멀어지면 언제 그랬냔듯이
역시 돈없으면 안되는구나 돈이 최고야! 싶네요.
젊은청춘 받치며 돈을 모아야하는게 맞는지
적당히 사치안하고 아끼면 살아질 만큼의 생활이 맞는지 간혹 헷갈리고 불안하네요.
미래보단 현재가 중요하다 생각하면서도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싶어요.
이건 남들과 비교하게 되기때문이겠죠?ㅜㅜ
소신을 가지고 살기가 참 힘듭니다.ㅜㅜ
시골,자연풍경과 함께이면 행복한마음이 드는데
몸은 복잡한 도시로 향하고 있어요..
정신과 몸이 따로 놀고있는듯한
여러분들이 지금 처한입장에서는 삶의 가치순위가 어떻게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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