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선배님들에 비해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이제 얼마 되지 않았지만 열심히 하다보니 어느덧 올해 4월경 주임에서 대리로 승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계속 거래처와 커뮤니케이션 할시 보통 명함을 함께 참부하고 있었으며
메일 첫 내용역시
안녕하게요 ㅇㅇㅇ주임입니다 에서
안녕하세요 ㅇㅇㅇ대리입니다.
로 첫 문장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다만 4월부터 현재까지… 타 거래처에서 담당하시는 분이
계속 주임님이라고 부르시는데…
처음엔 저도 대리라는 호칭이 어색해서 몇번은 넘어갔는데
반년정도 지속되니 약간 메일 내용을 안보시나? 라는 느낌마저 들곤 합니다.
혹시 이런경우 그냥 계속 조용히 넘어가서 본인이 스스로 알아챌때까지 기다리게 맞을까요?
아니면 어떻게 대응해야하는 좋은 방법이 있을지
선배님들께 지혜로운 조언 구하고자 합니다. (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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