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보다 높은 직급의 팀원

2021.10.29 | 조회수 6,425
바람빠진풍선0o
금번 인사명령으로 팀원이 승진했는데.. 원래 직급이 같았는데 나는 팀장, 승진은 팀원 팀장보다 직급이 높아지게 되었네요.. 사전에 공지되지도 않아 인사명령 당일 알았고.. 이직이 고민되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민되어 여쭙네요.
5
checkbox-off
닉네임으로 등록
등록
댓글 25
일근
2021.10.29
BEST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님이 여전히 팀장이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과장이 팀장이고 차장이 팀원인 케이스 생각보다 많습니다. 업종이 자동차/조선/항공으로 되어 계신데 조선,자동차만 보더라도 본사 미팅 들어가면 부서책임은 과장인데 그 밑에 차장들 있는 부서 꽤 됩니다. 옆에서 보면 저 과장이 왜 부서책임이고 그 밑에 차장들이 왜 부서원인지 금방 알게 됩니다. 마음 쓰면 님만 손해입니다. 진인사 대천명 입니다.
21
소통이필요해
쌍 따봉
2021.10.29
BEST보직(팀장)은 업무에 있어 경영진이 부여한 리더십(역할). 직급은 그동안 쌓인 경력이 인정된 그 사람의 역량. 그래서 충분히 가능한 일 같습니다. 어차피 해당 업무에서 인정받은 리더십은 팀장이니, 팀장이 팀원에 비해 능력이 부족하다고 스스로 자격지심을 가질 필요도 없을 것 같고요. 다만, 이런 상황에서도 조직을 잘 이끌어간 역량을 인정해달라고 어필하여 연봉협상이나 이후의 인사이동에서 이득을 챙길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인간인 이상 기분이 꿀꿀할 수 밖에 없을텐데 맥주한 잔 하시고, 팀원과도 적당한 수준에서 가볍게 속마음을 터 보세요. 마음에 꿍~ 하면 대할 때 오히려 티나고, 스스로만 작아집니다.
9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님이 여전히 팀장이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과장이 팀장이고 차장이 팀원인 케이스 생각보다 많습니다. 업종이 자동차/조선/항공으로 되어 계신데 조선,자동차만 보더라도 본사 미팅 들어가면 부서책임은 과장인데 그 밑에 차장들 있는 부서 꽤 됩니다. 옆에서 보면 저 과장이 왜 부서책임이고 그 밑에 차장들이 왜 부서원인지 금방 알게 됩니다. 마음 쓰면 님만 손해입니다. 진인사 대천명 입니다.
(탈퇴한 회원)
2021.10.30
BEST이 글이 정답이라 봅니다. 오히려, 직급 더 높은 팀원이 상황을 더 못받아들일 가능성이 훨씬 더 클 것 같은데요. 그 팀원 연봉도 직급에 안맞춰주고, 나이 고려해서 면만 채워줬을 수도ㅠ있구요.
8
등록순최신순
데이윈
2021.10.29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심정과 상황을 위쪽이 올려보는건 어떨까요. 이런 상황이 되어 해당 팀원 데리고 일 하게 되면 제대로 된 업무 효율이 나올 것 같지 않다… 는 식으로 말입니다. 그냥 억울하다는 태도나 감정적 대응이 아니라 담담하고 정확하게 상황에 대해 설명드려보는 식으로 말입니다. 솔직히 누가봐도 쉽지 않은 상황이니까요. 리더쉽이 그런 논의가 통하는 쪽일지는 잘 모르겠고, 다른 의도가 있을 수도 있지만(최악의 경우는 일부러 자존심 상하게 해서 자진퇴사 하게끔), 우선은 의사소통을 해보시고 리더쉽의 반응을 본 뒤 그 다음 행보를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달기
댓글 달기 | 1개
3
바람빠진풍선0o
작성자
2021.10.30
말씀 감사합니다. 해당 팀원과의 관계는 좋습니다.
1
소통이필요해
쌍 따봉
2021.10.29
보직(팀장)은 업무에 있어 경영진이 부여한 리더십(역할). 직급은 그동안 쌓인 경력이 인정된 그 사람의 역량. 그래서 충분히 가능한 일 같습니다. 어차피 해당 업무에서 인정받은 리더십은 팀장이니, 팀장이 팀원에 비해 능력이 부족하다고 스스로 자격지심을 가질 필요도 없을 것 같고요. 다만, 이런 상황에서도 조직을 잘 이끌어간 역량을 인정해달라고 어필하여 연봉협상이나 이후의 인사이동에서 이득을 챙길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인간인 이상 기분이 꿀꿀할 수 밖에 없을텐데 맥주한 잔 하시고, 팀원과도 적당한 수준에서 가볍게 속마음을 터 보세요. 마음에 꿍~ 하면 대할 때 오히려 티나고, 스스로만 작아집니다.
댓글 달기
댓글 달기 | 1개
9
바람빠진풍선0o
작성자
2021.10.30
말씀 감사합니다. 기분이 꿍한건 사실입니다. 그게 회사에 대한 서운한 마음으로.. 손해보는 결정은 피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려 합니다.
1
때굴짱
2021.10.29
비리가 아니다면, 이유가 있었겠지요. 지금의 회사에서 본인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나이가 많을 수록 어떤 선택이든 폭이 적어지고, 해쳐 나가기도 어렵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그 분과 대화, 회사의 속내, 본인의 의지, 내 조건&현실 등 잘 조합하여 결정 내리시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댓글 달기
댓글 달기 | 1개
0
바람빠진풍선0o
작성자
2021.10.30
말씀 감사합니다. 객관적으로 돌아볼 기회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1
일근
2021.10.29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님이 여전히 팀장이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과장이 팀장이고 차장이 팀원인 케이스 생각보다 많습니다. 업종이 자동차/조선/항공으로 되어 계신데 조선,자동차만 보더라도 본사 미팅 들어가면 부서책임은 과장인데 그 밑에 차장들 있는 부서 꽤 됩니다. 옆에서 보면 저 과장이 왜 부서책임이고 그 밑에 차장들이 왜 부서원인지 금방 알게 됩니다. 마음 쓰면 님만 손해입니다. 진인사 대천명 입니다.
댓글 달기
댓글 달기 | 3개
21
(탈퇴한 회원)
2021.10.30
이 글이 정답이라 봅니다. 오히려, 직급 더 높은 팀원이 상황을 더 못받아들일 가능성이 훨씬 더 클 것 같은데요. 그 팀원 연봉도 직급에 안맞춰주고, 나이 고려해서 면만 채워줬을 수도ㅠ있구요.
8
바람빠진풍선0o
작성자
2021.10.30
말씀 감사합니다. 현재의 상황이 화나고.. 그런 상황입니다. (팀원 승진이 핵심이 아닌듯하여..) 지시받은 프로젝트가 있는데.. 시간은 나지 않고 이제는 결과물을 요구합니다. 회사의 상황이 일반적이지는 않는 상황으로 이해가 어려우시겠지요.. 현업 팽게치고 그 일만해야겠다 생각도 듭니다. 직속 상사로 보면 나-O-O-대표이사 이러는데, 모두 생각이 달라 그게 힘들고, 그게 이번 비정기 인사명령(대표이사 생각)에 반영된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두에게 등지고 현업까지 포기하고 지시받은 프로젝트만 해야하나 생각도.. 이후에 갈 본부가 없을것도 같고...(이게 진짜 고민)
0
일근
2021.10.30
동종은 아니라 보고 유사업계 종사자로서 말씀드리자면 개별 프로젝트는 늘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리더쉽을 인정받아 팀원보다 직급이 낮음에도 팀장을 유지하는 경우라면 기대가 더욱 클 것입니다. 풍선님의 문맥을 이해해 보자면 ' 금번 인사가 업무라인의 변화로 느껴지며 그것이 본인의 안위를 위협하며 강등되는 기분도 들고 개별프로젝트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지는 상태' 로 보입니다. 소속집단에 너무 미련을 가지거나 미래를 의탁하려하지 마세요. 자신의 경쟁력은 소속회사 명함에 있는것이 아니라 진정 가진 능력에서 나오는 것 이니까요. 두려워 마세요. 팀장으로서 본인과 주변이 모두 수긍할만한 능력과 자신감만 있으면 됩니다. 현업은 현업대로 , 과제는 과제대로 좋은 결과로 코를 납작하게 해 주겠다는 일념으로 님의 리더쉽을 증명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4
모름지기
2021.10.30
어차피 일할려고 모인 조직이니 상호존중이 좋겠네요. 일정정도 기간이 지나도 문제가 있다면 임원에게 이야기하세요. 이런 상황이 예상되는데도 교통정리 안해주면 너무 무신경한거네요^^
댓글 달기
댓글 달기
1
박우진
Alibaba Group | 
2021.10.30
그냥 서로 일로만 대하시면 됩니다. 회사가 무슨 잼버리도 아니고 ㅡ어차피 다들 도구에 불과한데 서로 불편할것도 없지요
댓글 달기
댓글 달기 | 1개
1
Broker
2021.11.08
짧지만 상당히 공감이 가네요. 10년, 20년 우정도 아닌데..일하자고 모인곳이 직장이지요. 일만 보면 됩니다.
0
하이랜더 75
2021.10.30
음, 상당히 고민 되시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주위를 살펴보십시오. 급하게 대응하다 실수를 하게 되니까요. 찌라시 확인이나 윗분들과 식사자리라도 해보시라는 겁니다. 제가 아는한 팀원이 팀장보다 높은 직급으로 승진하는 것은 회사에서 용납치 않는 케이스입니다. 요즘 트랜드는 특정 직급이후는 모두 동일하게 만들어놓고 직책으로 구분하는데요. 이게 아니라면 조만간 조직개편, 즉 팀장변경, 신생팀 신설등의 조치가 있을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받지 마시고, 미리미리 확인하는것이 나쁜건 아니니 이리저리 정보 확인부터 하시고, 이후 대응은 거기에 맞게 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네요. ps. 요즘 팀장 안하려고 하죠. 책임만 과중하고 권한은 거의 없으니.
댓글 달기
댓글 달기
1
gets
2021.10.30
지금 같은 case가 특정 규모 이상에서 많이 나오고 있어요. 팀이 합쳐지는 과정에서 경력,실력,나이,입사,실적 모두 좋은데, 팀장에서 팀원되기도하고 지금처럼 팀원이 진급하기도 하고 팀장과 팀원이 바꾸기도 하고요... 비슷한 직종의 엔지니어인데, 팀분위기와 현장은 고려되지않고 윗선이나 관리부에서 판단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존심이 상하는 부분이고, 나는 괜찮아도 주변에서 자꾸 말 꺼내서 불편하게하죠... 비슷한 상황에 이직하거나 잠수타거나 태연이 남는 경우를 봤어요 결론은 (1)갈곳이 있다면, 뒤돌아보지 말고 웃으며 떠나세요. (2)그렇지 않다면, 지금이라도 준비하시고 프로젝트 마무리 잘 짓고 떠나세요. 붙잡을 지언정... (3)나이도 있고, 가족, 모두를 고려해서 쉽지 않다면, 내 가치를 윗선에서 알게끔 묵묵히 보여줘야하는데,.. 업무보다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저는 2번과같이 행동했어요. 6개월 태연한척 준비했고, 6주전 퇴사통보.. 연봉,직급,직책 재협상하자는 것도 no. 좋은 선택이었어요. 마음편히 스트레스없이 일하는게 제일 좋아요..
댓글 달기
댓글 달기 | 1개
1
바람빠진풍선0o
작성자
2021.10.31
감사합니다. 역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네요... 하고싶은건 1번인데, 현실은 2번이 최선이네요.
0
서울2085
2021.11.01
직급은 직무를 다룬 경력에 대한 표시고, 직책은 리더로서의 역량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직급은 아무리 높아도 팀원일 수 있는 것입니다. 만일 그 분이 나이가 더 많다면 따로 불러서 깎듯이 선배로서 대접을 할테니 잘 따라 달라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팀장 고민은 네이버 카페 '팀장클럽'에서 풀어보세요. ^^
댓글 달기
댓글 달기
0
Junniya
2021.11.03
고민이 될만한 상황 같습니다. 하지만 글쓴님을 조직에서 팀장으로 보직한 이유는 분명히 있을거기 때문에 별다른 타격은 없을꺼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군요.. 아무리 작은 조직이라도 팀장이나 부서장을 보직하는 분들은 아무나 보직하진 않으니까요.. 프로젝트 기반으로 움직이는 조직에서는 있는 일이니 너무 두려워하시거나 이직의 고민까지는 안하셔도 되지 않을꺼 같습니다. 오히려 활용을 어떻게 할지를 고민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
댓글 달기
댓글 달기
0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Drama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