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님이 여전히 팀장이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과장이 팀장이고 차장이 팀원인 케이스 생각보다 많습니다. 업종이 자동차/조선/항공으로 되어 계신데 조선,자동차만 보더라도 본사 미팅 들어가면 부서책임은 과장인데 그 밑에 차장들 있는 부서 꽤 됩니다. 옆에서 보면 저 과장이 왜 부서책임이고 그 밑에 차장들이 왜 부서원인지 금방 알게 됩니다.
마음 쓰면 님만 손해입니다. 진인사 대천명 입니다.
BEST보직(팀장)은 업무에 있어 경영진이 부여한 리더십(역할).
직급은 그동안 쌓인 경력이 인정된 그 사람의 역량.
그래서 충분히 가능한 일 같습니다.
어차피 해당 업무에서 인정받은 리더십은 팀장이니, 팀장이 팀원에 비해 능력이 부족하다고 스스로 자격지심을 가질 필요도 없을 것 같고요.
다만, 이런 상황에서도 조직을 잘 이끌어간 역량을 인정해달라고 어필하여 연봉협상이나 이후의 인사이동에서 이득을 챙길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인간인 이상 기분이 꿀꿀할 수 밖에 없을텐데 맥주한 잔 하시고, 팀원과도 적당한 수준에서 가볍게 속마음을 터 보세요. 마음에 꿍~ 하면 대할 때 오히려 티나고, 스스로만 작아집니다.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님이 여전히 팀장이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과장이 팀장이고 차장이 팀원인 케이스 생각보다 많습니다. 업종이 자동차/조선/항공으로 되어 계신데 조선,자동차만 보더라도 본사 미팅 들어가면 부서책임은 과장인데 그 밑에 차장들 있는 부서 꽤 됩니다. 옆에서 보면 저 과장이 왜 부서책임이고 그 밑에 차장들이 왜 부서원인지 금방 알게 됩니다.
마음 쓰면 님만 손해입니다. 진인사 대천명 입니다.
BEST이 글이 정답이라 봅니다.
오히려, 직급 더 높은 팀원이 상황을 더 못받아들일 가능성이 훨씬 더 클 것 같은데요. 그 팀원 연봉도 직급에 안맞춰주고, 나이 고려해서 면만 채워줬을 수도ㅠ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