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팀에 가던 문제를 일으키는 직원이 있습니다.
벌써 팀을 일곱번째 옮겼는데요, 특징은 이렇습니다.
상당히 공격적이고 사나워서 주변인이 피한다.
말이 잘 안통해서 무슨말을 한건지 도통 듣는 사람이 파악하기 어렵다.
자리에서 뭔가 하긴하는데 일이 더디고 실수가 많다.
상사와 트러블이 많고, 상사 뒷담화를 한다.
대충 이정도입니다.
나이도 많으신데, 권고사직을 제안해도 나갈 생각도 없으신것 같네요.
이미 팀장과는 척을졌고, 어느팀도 받으려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동료들이 내보내길 바라는 직원.. 고민입니다..
참... 우리나라 노동법이 해고가 정말 어렵다는 사실을 새삼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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