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분들은 다들 좋아라하셨을 매거진 같아서 올려봅니다.
매거진 B 처음 봤을 때 신세계였는데.. 벌써 발행 10주년이라고 하네요 ㅋㅋ
만듦새도 참 좋고 손에 들고 읽을 수 있는 판형도 탁월하다 생각했습니다.
물론 폰트 크기는 참 깨알같아서.. '읽기'보다는 '보기'에 맞는 행태라는게 아쉬웠지만.
뭐 그것도 참 매거진스럽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피크닉에서 10주년 전시도 한다더라구요. (홍보아님!)
전 도시 편은, 서울이랑 교토를 참 인상깊게 읽었었고
브랜드 편은 츠타야, 무지, 인스타그램을 좋아했습니다.
다들 무슨 편 좋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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