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인턴했을 땐 팀장과 사원 간의 의무적인 커피타임이 정기적으로 있었는데요.
전 그땐 인턴나부랭이었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을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지금 회사는 그런데 일절 없네요
직원간 유대관계가 좀 적고, 굉장히 치열하게 업무만 하는 분위기예요
선배나 팀장님께 회사생활 관련 고민상담 하기도 좀 부담스러워요
제가 먼저 요청하는건 나약하다고 생각하실 것 같기도;;
복리후생 제도 중에 의료지원은 있긴 한데.. 이게 뭐 그정도 멘탈관리가 필요한건 아니라서 애매하네요
가끔 업무적으로 멘탈 털리는 일도 있고, 정기적으로 번아웃도 와서 좀 이런 갈증이 생기는데. 다른분들 회사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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