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아침출근해서 가야할것같다 한마디하고 짐싸서 갔다네요
저는 아무런 연락받은게 없고
전화하니 전화가 꺼져있어서 왜 나갔는지 이유조차 몰라 어이가 없습니다
다른직원들도 모두 얼척없어합니다 뭐이런 황당한일이 있냐며..
하...몇달 공들여 가르쳤더니 이제 일 좀 하겠다했는데 저렇게 가버렸네요
오늘은 아침부터 멘탈이 탈탈~~털려서
힘들었는데 이거 며칠 가겠네요
요새 신입 이렇다 말만 들었지 당해보니 기가 막힙니다
무서워서 이제 신입 못뽑을듯 합니다
아 생각하니 또 열받네요ㅎ
아우..어디 하소연할데도 없고 여기서 넋두리하네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