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자이너 선배님들께 여쭙니다!
8개월차 신입디자이너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1년 경력을 채운 후 퇴직금받아서 이직할 계획이였는데 지인을 통해 오퍼를 받아 이직 기회가 생겼습니다!
지금 이직을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현재 회사에서 1년을 채우고 이직해야하는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ㅜㅜ 선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1. 2400
- 7년차 중소기업, 인하우스
- 회사 분위기 좋음
- 포폴을 잘 쌓을수있는 느낌은..아니에요
- 출근 30분
2. 3000 + 성과금 100-200
- 2년차 스타트업, 에이전시
- 대표가 약간 인성쓰레기
- 포폴 나쁘지 않은 느낌이지만 직접 다녀봐야 확실히 알거같아요
- 출근 50분
이직 후에는 최소 1년은 무조건채워야할텐데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못채우고 나오게 되진않을지도 걱정이 되고ㅠ̑̈ㅠ̑̈
현재 회사에서 1년 채우고 제대로 이직준비를 해서 원하는 회사에 지원을 해야하는건지, 기회 놓치지않고 지금 이직을 해야하는건지 너무너무너무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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