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들 이제 이직이나 경력으로 점프뛰는 사람들이 많아 적어 봅니다.
이전에는 그래도 입사의 기쁨이니 대감마님집 현판(기업로고)앞에서 브이를 인증하며 가슴에 부풀어오르는 감정이 좋았다고들 하지만..
가끔 동갑내기들과 술한잔 하면서 느끼는 감정은 '인생이 덧 없다!'입니다. 과연 뭐가 재밌고 뭐가 즐거운 인생일까에 대한 고찰도 많이 하는 시점입니다.
월요일 집을 나서면서 차가운공기가 폐를 찌릿하게 만듭니다..
차라리 지방으로 넘어가 살아볼까 고민도 하게되고..
서울살이 참 버겁네요. 인생참.
술은 안먹었지만 월요일 아침 주절주절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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