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중요하다는 거 너무 잘 압니다만..
사람이 안뽑혀 실무진들이 죽어난다는게 문제입니다.
굉장히 면밀하게 채용과정을 진행합니다. 때론 과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그 마음은 너무 잘 알겠는데, 당위도 너무 잘 알겠는데
이러다가 실무진이 떠나갈까봐 그게 걱정이네요...
몇번 어필을 해도 거의 신념과 철학 수준이라, 인사권자들은 요지부동이고요.
정말 누가 나가야 바뀔까요? 아니면 그래도 사람은 신중하게 뽑아야 하니 좀 더 참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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