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빠른 신입? 일 잘할 것 같은 신입?

2021.10.13 | 조회수 3,235
부드러운목화
안녕하세요. 24살, 사회에 나온지 4달 된 왕초년생입니다. 최근 직속 상사님이 저에 대해 ‘일을 열심히 하려는 듯 하고 큰 실수가 없으니 잘하고 있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다는걸 우연치 않게 알게 되었는데요. 이 이야기를 듣고 문득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저는 아직 회사 내에서 아주 작은 규모의 기획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라서 큰 실수를 할 일도 아직 없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분들이 잘도와주시고, 문서 작업이 익숙치 않아 어려울땐 전임자가 하셨던걸 찾아보면 되서요…. 신입이니 열심히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요. 신입은 실수만 하지 않고 열심히 하려고만 하면 괜찮은 사람이 되는 건가요? 리멤버에서 글을 볼때에는 감사하게도 경력을 많이 쌓으신 분들이 글을 올려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회사에서는 이런 생각을 이렇게 해야하는 구나! 혹은 이런 고민도 할 수 있구나… 등 얻을 수 있는 부분도 많지만, 가끔 아직 해낼 수 없는 부분들도 상당수 있어 주눅이 들고는 합니다.(리더역할을 하고 계신 분들의 글을 읽었으니 정말 당연한거지만, 내가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오는 주눅입니다!ㅎㅎ ) 그래서 스스로 너무 부족한 일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제가 일을 잘하지는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글이 길어졌네요. 요약하자면… 1. 신입은 정말 큰 실수 하지않고 열심히하려는 자세가 있으면 되는것일까? 2. 선배님들의 시선에서 데리고 일할 만한 신입은 어떤 태도로 임하는지. 이 두가지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알람을 꺼놓고 있어 이제 들어와보았는데, 제 생각보다 많은 조언과 이야기들을 남겨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저도 짧은 답글보다는 긴 글로 감사 인사 전하려고 합니다! 진솔한, 정직한, 자세한 의견과 응원 등 달아주신 댓글 모두 제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은 비슷하지 않은가 싶어요 ^^. 선배님들 덕분에 어떻게 노력해야할지 실마리가 잡힌 듯 합니다. 저는 오늘 선배님들 덕분에 제 고민이 좋은 기운이 되어 저에게 돌아왔습니다. 선배님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다양한 고민들이 있으시겠죠? 일도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요…. 그래도 오늘 보니 고민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선배님들도 지금, 또는 앞으로 하실 고민들 모두 좋은 방향으로 자신에게 다시 흘러가길 바래봅니다. 마지막으로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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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필요해
쌍 따봉
2021.10.13
BEST(일머리) 신입 실수로 인해 계획이 어긋나지 않으면 80점. +(태도) 계획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열심히 일하면 90점. +(미래) 업무 외적으로 자기계발하는 모습이 보이면 100점. 개인적 경험입니다.(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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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근
2021.10.14
BEST1. 신입은 정말 큰 실수 하지않고 열심히하려는 자세가 있으면 되는것일까? - 실수의 크기에 상관없이 자신에게 엄격한 자세 - 신입기간을 3개월 이내로 보고 4개월차부터 2년차와 동등한 업무능력을 가지기 위해 고3수험생 처럼 밤낮으로 연구하고 성장하는 인재 2. 선배님들의 시선에서 데리고 일할 만한 신입은 어떤 태도로 임하는지. 요즘따라 신입인듯 신입아닌 경력같은 너~ 선배마음 - 하루 빨리 내 일을 가져가서 나는 그동안 하던 지긋지긋한 일 말고 새로운 프로젝트 하고 싶다. 막상 후임들 두려니 눈에 차는 사람이 잘 없다. 사람하나 잘 못 후임으로 뒀다가 밤샌 횟수가 너무 많아 봤던 선배는 갈수록 본인의 도플갱어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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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하면어때
2021.10.13
BEST일을 열심히 하려는 사람도 드물어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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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하면어때
2021.10.13
일을 열심히 하려는 사람도 드물어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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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고미곰
2021.10.13
사실 두가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큰 실수가 나지 않는 것과 선임들이 생각하기에 일 잘하는 것은 업무에 대한 논리적 사고를 통한 궁금증 및 실질적으로 질문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질문하지 않고 ‘네’라고만 대답하는 후배가 선배입장으로썬 제일 답답합니다. 왜냐하면 어떤 부분이 그레이인지 어떤 부분을 채워줘야 하는지 안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 실수가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더 신경이 많이가게 됩니다. 하지만 조직마다 분위기가 있기에 분위기에 맞춰서 행동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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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필요해
쌍 따봉
2021.10.13
(일머리) 신입 실수로 인해 계획이 어긋나지 않으면 80점. +(태도) 계획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열심히 일하면 90점. +(미래) 업무 외적으로 자기계발하는 모습이 보이면 100점. 개인적 경험입니다.(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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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936
2021.10.13
열심히하면서 어떻게하면 더 일을 잘할 수 있을지 계속해서 고민하다보면 성장하게 됩니당 이미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것 부터 잘하시는 것 같아요 만약 더 높은 자리를 바라보고 리더까지도 노리신다면 윗 분들이 어떤 일을 어떻게 하시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을 보고 배우시면 조금 더 도움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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혬찌
2021.10.13
신입에게는 애초에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열심히하려고 하는 모습만 있으면 거의 괜찮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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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오아쿠아
2021.10.13
의지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아주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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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좀제발먹지말자
쌍 따봉
2021.10.14
4년차인 저보다 훨 나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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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근
2021.10.14
1. 신입은 정말 큰 실수 하지않고 열심히하려는 자세가 있으면 되는것일까? - 실수의 크기에 상관없이 자신에게 엄격한 자세 - 신입기간을 3개월 이내로 보고 4개월차부터 2년차와 동등한 업무능력을 가지기 위해 고3수험생 처럼 밤낮으로 연구하고 성장하는 인재 2. 선배님들의 시선에서 데리고 일할 만한 신입은 어떤 태도로 임하는지. 요즘따라 신입인듯 신입아닌 경력같은 너~ 선배마음 - 하루 빨리 내 일을 가져가서 나는 그동안 하던 지긋지긋한 일 말고 새로운 프로젝트 하고 싶다. 막상 후임들 두려니 눈에 차는 사람이 잘 없다. 사람하나 잘 못 후임으로 뒀다가 밤샌 횟수가 너무 많아 봤던 선배는 갈수록 본인의 도플갱어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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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th
2021.10.14
이미 너무 잘하고계시네요. 고민하시는 거 자체도 좋은 자세라 생각합니다.(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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