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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운시황 및 향후 예상을 적어봤습니다ㅠ

2021.10.13 | 조회수 1,116
INCOTERM
해운시황 및 향후 예상. 현재는 2021년 10월13일. 지속적으로 해운시황이 어려워지고 있다. 1. 해상운송료가 상승하는 이유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 가) 코로나 팬데믹 사건 이후의 순간적인 시장경제 활성도 떨어짐  그것으로 인한 전체적인 수출입 물량 감소 나) 전반적인 수요감소에 따른 선박회사의 용선율 감소  공급을 줄임으로써, 선사의 운영을 맞춤. 다) 코로나로 인한 컨테이너 감소효과  북미, 남미, 유럽, 중동, 아시아간의 전반적인 대륙에서의 수출입 화물 통관이 지연됨. (SHUT DOWN여파) 그에따른 컨테이너 FLOW가 비정상적으로 맞춰짐. (EX. 북미 대륙에 있는 ICD(INLAND CONTAINER DEPOT)에서 통관 후, 컨테이너 반납이 이루어져야 하고, 북미 출발 후, 타 국가로 수출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그러한 운영이 잘되지 않음., -> 순차적으로 코로나 팬데믹 사건으로 재택근무 장기화, 공장 가동율이 감소함에 따라, EMPTY CNTR 반납률 감소됨) : 컨테이너 회전율을 감소시키는 결과!!! 라) 수출위주의 나라에서의 지속적인 코로나 방역 성공 및 수출증대  중국과 한국의 경우, 코로나 방역을 타 국가에 비해서 성공적으로 하고 있었으며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 체제의 통제로 인한 방역조치였지만) , 특히 중국 발 화물은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었음. 수요공급의 원칙에 따라, 공급을 줄인 선사측에서의 해상운임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갔으며, 아직도 진행 중. 가,나,다 란의 설명이 지속적으로 사이클을 돌며, 선박의 부족 + 컨테이너 수급이 어려움이 이번 난제의 최대 변수가 되었음.  심지어, 중국 발 화물이 한국 발 화물보다 많은 탓에 운임은 한국 발 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책정이 되었으며, 자유시장경제원칙에 따라 , 자연스럽게 부산, 인천, 광양하게 CALLING하지 않고 중국 MAIN PORT에 접안함에 따라, 한국 발 수출물량이 예정된 스케줄이 나가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됨  도미노 효과로 , 부산 북항 및 신항의 혼잡(CONGESTION)이 진행중이며, 최대 6단의 컨테이너를 쌓고 있는 상황임.  부산항 패싱이 지속됨에 따라, 항구 혼잡으로 인해서, 해당 선박 접안일로부터 7일전 터미널 입고에서 5일, 지금 현재는 3일전에 입고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로인한 화주측의 컨테이너 셔틀로, 창고 보관료를 추가로 부담하고 있는 상황임.  수입화주의 입장 : DEMURRAGE FREE TIME을 최대한 쓸 수 있는 상황이 어려워짐.  수출화주의 입장 : 서류마감을 하기 위한 컨테이너 픽업 후, 직작업 후의 터미널 직반출이 어려워짐.. 아니 불가능해짐 ( 출항선박 접안기준 3일전에 입고가 가능하기에 서류마감을 위한 컨테이너 선픽업 -> 셔틀료 부담, 부산항 근처 CY 사용료 증가) 2. 향후 예상. 가) WITH CORONA를 적용하는 나라가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으며 백신접종율이 올라가고 있지만, 내년 하반기까지 지금의 상황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  합리적 이유 : 전 세계적인 경제 활성도는 일어나고 있고, 컨테이너 회전율이 차차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선사측의 운영이 예전과는 다를 것으로 예상됨. 예전과 같이 용선율을 최소화 하면서 운영할 가능성이 농후함. 나) 해상운임 상승으로 인한 고부가가치산업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며, 해상운임의 영향을 많이 받는, 상대적으로 INVOICE VALUE가 낮은 화주측에서의 수출 및 수입의 어려움이 지속될것으로 예상. 이는 전체적인 경제에도 영향을 마칠 수 있음. 다) TRUCKING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한국의 경우, 국토부에서 진행한 “안전운임제”를 도입을 하고 있음. 현재는 부산항이 매우 혼잡하고, 컨테이너 셔틀이 더 원활히 진행되어야 했으나, 전반적인 트레일러 기사님들의 중장거리를 선호하는 성향이 진해짐. (EX. 신항에서 하루 간 셔틀 5건 진행보다 중장거리를 진행 시, 정신적 스트레스를 덜 받으며(신항 내 대기시간) , 안전운임에 대한 하불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경제적으로도 효과를 보고 있음.)  향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당분간 항구 인접지역의 단거리 셔틀 및 보관의 문제가 심화될 결과를 낳을 수 있음. 라) 유럽, 북미 대륙의 TRUCKER 수배의 어려움.  정확한 이유는 현지 파트너의 정보를 더 수집해야 하지만, 한국과 비슷한 이유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 점은 향후 업데이트 할 예정.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며, 수정되어야 하거나, 다른 의견 있으신 분들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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