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보다 투자가 나은 이유

마인드가 먼저다
10.11 22:59 | 조회수 716
부자가 되려면 근로소득으로는 한계가 있다. 투자나 사업을 통한 소득으로는 부를 이룰 수 있다. 그중에 가장 큰 부자 되려면 사업을 통해 성공의 반열에 오르면 된다. 가장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수단은 '근로 < 투자 < 사업 ' 순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그렇다면 이왕 부자가 되려고 하는 거 큰 부자가 되기 위해 모두 사업을 통해 부를 이루어야 하는 건가?   우리 부모님을 포함한 많은 부모님 세대의 분들은 직장을 은퇴하시면 생계를 위해 돈도 벌어야 하고,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당연히 자영업이나 사업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옆에서 보고 들었다. 투자를 통해서도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있지만, 지금의 세대보다 근면 성실을 덕목으로 생각해 자신의 몸을 많이 움직이며 돈을 벌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불로소득보다 사업소득을 더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투자에 대해 잘못된 인식으로 이를 외면하면서 평생 동안 직장생활만 했던 사람조차 은퇴 후 자신의 사업을 위해 모든 자본을 영혼까지 끌어모으는 경우가 허다하다. 투자와 사업 모두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그중 사업의 리스크가 훨씬 크다. 사업을 하려면 돈을 자신과 자신의 사업에 투자를 해야 한다. 그런데 이 사업을 자신이 운영까지 해야 한다. 그렇다면 나는 과연 이 사업을 잘 운영할 수 있는 사람인가?   투자 중 주식투자로 예를 들면, 주식은 적어도 이미 사업을 잘하고 있는 기업과 동업을 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그 사업을 운영하는 주체가 이미 전문적이고 나보다 더 똑똑하고 부지런한 사람들이며 사업 시설까지 잘 갖춰져 있다. 내가 할 일은 이 회사가 사업을 잘하는지만 알아내고 지켜보며 내 돈을 이 기업에 투자하고 기다리면 된다. 그에 대한 정보는 널려있다. 나는 그것들을 잘 가려내고 판단할 수 있는 눈을 키우면 된다.   만약 자신이 운영하던 사업이 잘 되지 않아 폐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투자했던 대부분의 돈을 회수하기가 어렵다. 임대료, 월급, 기타 비용을 마저 지급해야 하고, 망해가는 사업장의 시설은 헐값에 팔아야 한다. 그러면 투자비용 대비 수익률은 거의 -100%에 가까워진다. 하지만 주식투자는 조금만 공부하고 알아보면 된다. 또한 자신의 판단이 잘못되어도 사업보다 망할 확률이 낮다. 내 경험으로는 투자 자산의 -20% 내외 정도를 잃었었다. 그런데 사업을 쉽게 하려 하는가? 과연 투자와 사업 중 어떤 것이 더 쉽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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