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업하는 아주 절친한 친구가 코인 투자를 권유했습니다
제가 새 직장 들어가서 직접하긴 힘들다니까 자기 꺼에 태워준다고 하네요
"친구한테 돈을 맡기냐 미쳤네" 하실 수도 있으시겠는데 한 500 정도 태우고
먹튀하면 우정값이라고 생각하고 절교하려구요,
여하간,, 친구 설명을 듣는데 생각보다 복잡하더라고요. 고배율 저배율.. 선물..
고배로 가면 하이리스크, 저배로 가면 코인이지만 안전하다 이러는데
걔는 2년 정도 코인했고 나름 돈 좀 벌어서 꾸준히 수익 낼 수 있다는데
500 맡기면 돈 날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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