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랭크의 구조조정 사례를 보고 굉장한 비판이 일더군요
대표가 복지놀이 대표놀이를 하더니 꼴 좋다
이상한 제품으로 CF 모델 써서 소비자 현혹하더니 결국 저 꼴이다...
그런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200명 규모 스타트업중 30명 정도 갑자기 늘렸다가 갑자기 줄인 사례들이 없을까요?
그게 뭐 큰일일까요?
저도 블랭크 제품들 사서 짜증난 기억이 있는데요
그래도 뭐 그 가격에 괜찮았다 생각합니다
기만과 마케팅을 오고가는 위험한 행위들 저도 많이 보았는데요
뭐... 스타트업 들이 다 그렇게 한번씩은 시도하지 않나요..?
그렇게 시도 실패 경험 하면서 성숙한 기업이 되겠죠..
그래도 200명을 채용하고 1000억의 매출을 올린 기업에게
너무 저주섞인 비판만 오고 가는 것 같아서
뭔가 끕끕한 마음에 한 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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