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인 관점을 전혀 배제하고 대장동 개발 사업 이익 수취 구조는 흔한구조인가요?? 리스크를 그만큼 부담햇으면 자본주의적 관점에서 이익을 그만큼 가져가는 것이 합리적이다라고 생각하는사람입니다. 제가 부동산 개발 실무에 대해 전혀 모르는데, 현직자분들 관점에서는 대장동 개잘 사업 구조가 정말로 흔한구조이며 리스크를 부담한만큼 가져간거다! 아니면 개발 전부터 이익이 확실한 사업이었고 중간에 정경유착이 있었도 주주들에게 이익을 몰아주기 위해 우선주 구조로 짠것이다!중 어느 관점으로 보시나요? 저는 금융기관 투자자로 에쿼티 투자는 쪽박아니면 대박이라고 생각하는사람이며 부동산 개발 구조를 전혀 모르는 입장에서, 5년전 부동산 시장이 이렇게 대박칠줄 모르는 상황이고 투자금이 0원이 될수 있엇지만 리스크 부담한만큼 잘되서 이익을 가져갓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천억원은 좀 많긴하네요.. ㅋㅋ
현직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너무 궁금해요.이런 에쿼티 투자자가 수천억원가져가는게 정말 흔한가여? 정말 일반직원(?) 인진 모르겟으나 개발사업이 잘되면 퇴직금도 몇십억씩 주는 것이 흔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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