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면 길고 짧았다면 짧았던 2 년간의 회사생활을 하고 퇴사합니다
코시국이라 고민정말 많이했지만 역시나 맞지 않는 일을 하는건 버틸수가 없더라구요
ㅠㅠ전공과 다른일 하시는분들 정말 존경하고 대단하단 생각밖에....
어쨋든 30 대의 초반을 넘어가는 입장으로 더 늦기전에 전공을 살려야 겠다 생각들어 퇴사했는데 잘되길 빌어봐야죠!
다들 힘내서 일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세요!
p.s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ㅠㅠ
감사합니다 !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생각보단 이직권유를 하는 회사가 조금있었지만 저는 스팩을조금더 올리려고 합니다!! 학위는 중요한게 아니다 라고생각했는데 생각보단 중요하더라구요! 응원해주신분들 감사하고 다들 좋은 추석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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