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도 직급도 나이도 무거워져
이직이 쉽지 않았던 40초입니다.
얼마전 이곳에 글 남기고 응원 많이 받은 덕분일까요
수십번의 서탈 끝에 두곳에서 최종합격했고
오퍼레터 받은 상태로 추가 핑퐁 끝에 기대 이상의 처우로 사인완료 했습니다.
직장인으로서 특히나 비개발 직군에서
1억이라는 숫자는 의미하는 부분이 정말 큰것 같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새티스파이가 넘실넘실거리네요. ㅎ
늦었다 나는 안될꺼다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도전해보세요! 저도 하는걸 여러분이라고 못하실까요 :D
40대 시니어분들 힘내십시요! 우린 할 수 있습니다.
It ain't over till it's over!
감사합니다.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