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가 그랬고 페이스북이 그랬던 것처럼 소셜 미디어는 흥망성쇠의 길을 걸었습니다
물론 소셜 미디어는 아니지만 네이버와 다음은 사람들이 온라인 상에서 모여들고 정보를 공유 소비하는 차원에서는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한국 정서와 감정에 더 파고 들고 소비 문화가 접목되어 명맥은 유지되고 있지만 최근의 상황들을 보면 삶의 혁신을 노리는 플랫폼이 아닌 돈 빨아먹기 기업으로만 치우처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나 네이버TV를 보면 자생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보다 기존의 네이버 인기를 통해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주식은 많이 상승중이지만 그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일시적인 소비 상승이지 이 기간 동안 눈에 띄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는 발표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네이버 다음의 미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네이버와 다음의 미래
2021.09.11 | 조회수 573
고래가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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