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다음의 미래

2021.09.11 | 조회수 573
고래가돼보자
싸이월드가 그랬고 페이스북이 그랬던 것처럼 소셜 미디어는 흥망성쇠의 길을 걸었습니다 물론 소셜 미디어는 아니지만 네이버와 다음은 사람들이 온라인 상에서 모여들고 정보를 공유 소비하는 차원에서는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한국 정서와 감정에 더 파고 들고 소비 문화가 접목되어 명맥은 유지되고 있지만 최근의 상황들을 보면 삶의 혁신을 노리는 플랫폼이 아닌 돈 빨아먹기 기업으로만 치우처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나 네이버TV를 보면 자생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보다 기존의 네이버 인기를 통해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주식은 많이 상승중이지만 그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일시적인 소비 상승이지 이 기간 동안 눈에 띄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는 발표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네이버 다음의 미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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