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면 ~~했어요? 라고 했다가 ~~하셨어요? 라고 바꿀것을 권유당함요. 이런 자잘한 것들에 대해 툭툭 던지니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닌데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네네 하고 잘 따라야 할까요 그러다가 또 저런 실수 나오면 한마디들을까봐 너무 싫고 그럽디다..ㅠㅠ
예절을 좀 지키라는데..
21년 09월 08일 | 조회수 1,253
펭
펭하펭하
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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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라면사리
21년 09월 08일
조금 더 정중한 느낌으로 얘길 하라고 얘길 하는 것 같네요. 근데 했어요는 썩 어울리는 느낌은 아니네요.
1. 식사 했어요?
서로 존칭을 하긴 하는데 편한사람에게 쓰는 말 같아요. 뒤에 요 자만 붙은 것 같네요. 한국말이 서툰 외국인들이 이렇게 쓸 것 같네요 전 되려 어색합니다.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2. 식사 하셨어요?
이게 존댓말 기준으론 더 맞는 표현 같아요.
여러 대상이 나에게 두가지 방법으로 얘기 했을때 어떤 느낌인지 생각 해보시면 좋겠네요. 지적라고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아요. 조언이라고 생각 하시는편이..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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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펭
펭하펭하
21년 09월 09일
댓글 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좀 예시를 잘못 든 것 같아요. 말씀주신 부분은 타당하나 그렇지 않은 지적이 많았습니다. ~님이 를 ~님께서.. 라고 하라거나.. 틀린 말은 아닌데 트집으로 느껴지는... 아무튼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좀 예시를 잘못 든 것 같아요. 말씀주신 부분은 타당하나 그렇지 않은 지적이 많았습니다. ~님이 를 ~님께서.. 라고 하라거나.. 틀린 말은 아닌데 트집으로 느껴지는... 아무튼 감사합니다!!
1
l
lovelu
21년 09월 09일
펭하님 대댓으로 남긴 것도 같은 맥락 같은데요? 트집보다는..
펭하님 대댓으로 남긴 것도 같은 맥락 같은데요? 트집보다는..
4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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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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