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저도 같은 고민을 10년째 하고 있습니다.
저 나름대로의 방법은,
1. 집과 회사 거리 / 출퇴근에 소요 시간 편도 40분 기준
- 40분 이상되니 약 3개월 지나면 시름시름 앓다가 그만두는 경우 많았습니다.
2. 결혼 안한 사람은 부모님 집에서 함께 사는 사람이 덜 그만두는 것 같았습니다. 원룸에서 혼자 사는 사람들은 이직율이 높았습니다.
3. 이 직원은 좀 오래다닐것 같아서 1년 안되었을때 상여/급여 대폭(2-30프로 이상) 인상은 아무 소용 없었습니다.
4. 원래 저희는 식대 포함 연봉이지만, 코로나로 작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전직원 점심을 배달로 전액 회사부담으로 제공중입니다. 이후 퇴사자 한명도 없습니다.
5. 3년, 5년 근속 인센티브 소용없었습니다.
6. 우수사원 해외 연수.. 소용 없었습니다.
7. 이러한 이유로 사내 직원들이 싫어해도 친인척과 함께하는 가족회사가 되나 봅니다. (저희는 아직 아닙니다^^)
작은 회사 대표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뭐라 하는 사람 없었으면 합니다.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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