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이랑 일 못 하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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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멤버 대리 | 리멤버
09.07 08:14 | 조회수 827 | 좋아요 4
새로 들어온 20대 팀원, 뭐 하나 시키려고 하면 싫은 티를 팍팍 냅니다. 일이 진행이 안되고 팀 분위기도 망가집니다. 나는 경영진과 소통하고 팀원을 이끌며 성과를 내야하는 중간 관리자인데 저 친구 때문에 앞 길까지 가로막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애들 진짜 이상해” 불만을 토로했더니 ‘라떼', ‘꼰대'라며 비웃음이 돌아옵니다. 억울합니다. 객관적으로 문제가 있는데 잘못을 지적하면 꼰대 취급을 받으니까요. 그 마음 이해하지만 한탄만 한다고 해결되진 않잖아요. 요즘 애들 대하기가 왜 어려운지,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90년대생이 다가온다" - 메멘토모리 님의 글() 중에서 ☝️ 일반화는 금물 직원 A와 트러블이 생겼다면 A에게 문제가 있나 봐야지 그가 90년대 생이어서 그렇다고 단정지어버리면 안 됩니다. 모든 70년대생이 착실하게 일한 건 아니듯 모든 90년대생이 불만만 많은 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세대의 문제로 치부할수록 해결책을 찾기란 더욱 어려워집니다. 그 나이대 모든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는 만능 솔루션은 없으니까요. 세대가 아닌 사람의 문제로 접근해야 해결책도 찾을 수 있습니다. 💬"사람의 문제로 봐야합니다." - 로루라이 님의 댓글 중에서 🖖 세대 차이가 아니라 시대 차이 90년대생 직장인들에게서 특히 더 잘 볼 수 있는 특징이 있긴 합니다. 개인주의적 성향이나 상명하복식 지시에 대한 반감 같은 것들이죠. 흔히들 이런 특징을 두고 ‘요즘 애들 까다롭다'라고 하지만 이 말은 틀립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사람들도 달라진 겁니다. 평생 직장이 사라지면서 한 회사에 헌신하기보단 개인의 경쟁력을 키워야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빠른 변화에 대처하는 유연함이 중요해지면서 수평적인 문화가 더 설득력 있는 체계가 됐습니다. ‘요즘 애들’을 이해하려 하기보단 ‘이 시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때 인거죠. 💬 "세대가 아니라 시대가 변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고요." - 작명센스 님의 댓글 중에서 👀 대하는 방식이 달라져야 한다 시대를 이해하면 90년대생 직장인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에 대한 힌트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젠 “당신도 이 회사의 일원이니 애정을 갖고 열심히 하라고!”라는 말은 통하지 않습니다. 이 곳에서 열심히 하면 무엇을 얻어갈 수 있는지 짚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요즘 애들은 책임감도 성장 욕구도 없다고요? 그럴리가요. 저성장 시대, 개인의 역량이 중요해진 시대에서 개개인의 성장과 성공에 대한 갈망은 전보다 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내가 이 일을 왜 하는지, 뭘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더 명확히 알길 원하는 겁니다. 내가 이루고 싶은 커리어가 아닌데도 (옛날처럼)회사의 일원이라는 이유로 시간과 열정을 쏟고 싶지 않은 뿐인거죠. 💬"어떤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고민해보고 하나씩 풀어준다면 실마리가 보일 겁니다" - 인사솔루션 님의 댓글 중에서 📈 직장인은 성과로 평가받는 존재 다 알겠는데,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조직에 악영향을 미치는 직원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여기는 직장이고 우리는 프로입니다. 성과에 따라 평가받는 존재죠. 세대가 다르다고 이 사실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여기는 직장이고 우리는 프로니까요" - 날조커라고 님의 댓글 중에서 ------------------------------------ 📌 이멤버 대리가 매주 리멤버 커뮤니티에 올라온 소통을 소재로 글을 쓰고 있어요! 📌 이 콘텐츠는 리멤버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 게시글의 내용과 댓글을 참고해서 썼어요! 👇 📌회원님도 같은 고민 해본 적 있으신가요?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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