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면접시 사유

경력직 이직은 업무 경험에서 나오는 자신감의 표현을 잘 해내는게 중요합니다. 신입때 면접처럼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패기를 확인하는 자리가 아니라 이사람이 실무자로써 바로 업무에 투입될수 있는 사람인지가 면접 질문의 핵심 인 것 같아요. 예상 질문들에 대해 미리 예상 답변을 준비해서 완벽히 외워서 가세요. 진부한 내용이라도 막힘 없이 자신감 있게 말을 이어가는게 중요합니다. 가령 "기존 회사에서 10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회사에서 다양한 분야에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던지 새로 스타트업 하는 회사라면 "제 경험과 경력을 토대로 회사의 초기 멤버로 회사의 성장과 함께 개선장군처럼 함께 회사를 만들어가고 싶어서 금번 회사로 이직을 준비했습니다" 라던지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 할 수 있도록만 준비해 가세요. 경력직 면접은 떨면 떨어집니다. 달달 외워가서 경력직의 바이브가 느껴지도록 담담하게 대답하면 백전 백승입니다 ^^(팁으로 경력직 예상질문 몇가지, 1. 간단한 자기 소개 꼭 시킵니다. 신입처럼 살아온 과정 이야기 듣고 싶은게 아니고 업무 관련해서 이전 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주로 했었는지 간략하게 준비하세요. 2. 이전 직장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업무 경험을 이야기 해주세요. 이 질문은 자신이 가장 잘 했다고 생각하는 업무성과에 대해 업무보다는 어떻게 그 상황을 해결했는지에 대한 문제해결 과정을 설명해주시면 좋습니다 3. 회사에 궁금하거나 질문 하고 싶은 내용 있나요? 의외로 마지막에 많이 질문 하는 내용인데 회사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지원했는지에 대한 질문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준비를 안하면 보통 대답을 얼버무리거나 "추가질문은 없습니다" "궁금한건 없습니다" 뭐 이런 대답들 뿐이라서, 지원한 회사에 맞게 역질문 한가지 정도는 꼭 준비해 가세요. 가령 "저희 회사는 올해는 어떤 성장을 목표로 회사를 만들어 가고 있나요?"라던지 면접 자리가 분위기가 괜찮았으면 "저희는 회식은 자주 하나요?"라던지 농담따먹기 질문이라도 그 상황을 자연스럽게 잘 넘기는 경력직의 여유를 표현해 주면 좋습니다. 추가로 다른분들도 겪었던 면접 질문들 댓글로 남겨주시면 "꾸링꾸링"님에게 도움이 될 듯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