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6일제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회사가 사세확장 겸 체제 정비 차원에서 보전팀원 과장급(연봉5천)으로 소개 해달라더군요.
참고로 전 차장/파트장급입니다.
전 회사에서 같이 일했던 대리한테 연락해서 이 조건 인데 올 생각있냐고 물어봤는데.....
주야교대 안 시키고 주6일 연봉 5천 제시해도 생각하보겠다고만 하네요.
전 회사에서 대리급에 연봉 3300 주5일제 인데....
수요일 5시 칼퇴하고 주5일 칼같이 지키고
연봉은 적더라도 칼퇴를 선호하나 봅니다.
그 친구가 여친 만난다고 대구에서 경기도로 KTX타고 차비도 많이 쓰는데
제가있는 경기도로 오면 몸은 힘들지만 여친 만나기 좋기도 한데....
좀 아쉽긴 합니다.
여러분들은 위와 같은 상황이면 어느쪽을 선택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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