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김00 교수의 재미학 유투브 보고 퇴근길에 웃게 되었네요.
그걸 보고나서 내 삶에 적용시켜 보고자 내 주변에 깔린 것 중 소소한 흥미거리나 신나는 것을 찾아보게 되네요.
여러분은 어떤 소소한 재미를 갖고 있나요? 어떤 교수는 새소리 50여 종 구분할 정도로 새소리 듣는 것 좋아한다하고 어떤 이는 뭔가 그리는 것을 즐기고...
소소한 취미 무얼 즐기시나요?
2021.09.01 | 조회수 777
킥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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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BEST사람 마다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즐기는 방법이 생긴다고 봅니다. 자전거 타기 운동을 한다면 주말마다 50~80km의 거리를 매주 운동한다고 했을때 자기의 힘든 지점까지 갔다가 되돌아 오면서 무척 힘들고 당도 떨어지고 한계점을 느끼지만 그것이 반복 되면서 체력이 좋아지고 몸의 좋은 쪽 변화(헛 배가 없어지고 꿀 벅지가 됨) 느낀다면 운동의 쾌락을 느끼고 혹시 비가 와서 자전거를 못 타면 그렇게 아쉽더라구요. 이것이 쌓이면 운동의 묘미에 중독이 됩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100% 갑니다. 몸도 챙기고, 스트레스도 풀고, 시원한 바람을 맞아 가면서, 도시락 싸서 까먹고, 봄에는 봄꽃, 여름의 풀내음과 새소리 매미소리, 사람들의 운동하는 모습, 등등 계절에 따른 자연을 즐기며.... 저는 이렇게 취미로 몸과 마음을 컨트롤 합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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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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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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