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온 팀에 제가 생각했을때는 6년차 직원치고 퍼포먼스나 역량이 썩 만족스럽지 못한 직원이 있습니다. 이 직원 때문에 제가 더 일을 해야하기도 하구요. 그런 부분에 대해 위에 분들에게 말씀 드렸더니 팀장인 제가 그 부분을 이끌어 낼순없냐고 하셨습니다. 물론 그 말도 일리가 있죠. 팀장의 롤이기도 하고요. 근데 제가 봤을땐 이게 되었으면 진작 될 친구라고 생각되거든요. 워딩 그대로 말했더니 위에서 당황하시더라고요. 저 넘 무례했나요 ??
경력직 팀장의 애환
21년 08월 28일 | 조회수 1,201
망
망고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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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주탱이네
21년 08월 30일
우선 팀장으로서, 부서 성과분석을 기초로 해당 직원에게 객관적인 근거를 가지고 부족한 퍼포먼스나 역량에 대해 설명을 하고, 어떻게 보완하면 좋을지 코칭을 하는게 팀장으로서 먼저 하셔야 할 일이라 생각됩니다.
회사라는 조직의 규모, 평판 등 조건을 감안하면 100% 만족스러운 슈퍼맨같은 조직원으로만 구성된 팀을 만들 수 있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능하고 능력있는 팀장이라면, 어려운 제약조건 하에서도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겠죠.
시간이 되시면, "머니볼" 이란 영화를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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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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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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