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떄는 저도모르게 방어적으로
이어폰끼고 '나 바쁘니까 말 걸지마'라는 메시지를 암묵적으로 전해왔던 것 같습니다.
근데 그런 스탠스로 가다보니 될 협업도 안되더라고요.
협업이 중요한 회사와 포지션에서 일하고 있는데
상대가 말걸기 어려운 사람이 되어버리면 모든 면에서 차질이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오늘부터 말걸기 편한사람이 돼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일 얘기가 아니더라도 일상 얘기라도 붙이기 편한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먼저 말도 많이 걸고요.
잡담이 경쟁력이란 말이 무슨 뜻인지 이제 좀 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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